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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시스기어, 몽골정부와 'e스포츠 산업육성' 양해각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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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세계 최대 컴퓨터박람회인 대만컴퓨텍스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한국대표 하이앤드PC 제조사로 초대받으며 글로벌 역량을 인정받아온 ㈜ 시스기어 (SYSGEAR Inc. 대표이사 엄상호) 가 2019년 4월 몽골 교육문화과학스포츠부와 글로벌 e스포츠 산업 육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기어는 그동안 국내외 월드와이드 e스포츠 대회들의 핵심 시스템 운영사로 활약하면서 인텔, AMD, ASUS, 엔비디아 등의 한국 글로벌 기술파트너사로써 시장영역을 확장해 왔습니다.
특히 지난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인텔 시스템 협력사로 중추적 역할을 완수하고 2019년 KT 5G 런칭 세레모니에서 광대역폭 스트리밍 컴퓨팅을 성공한 기술력이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면서 '글로벌 IT 시장의 차세대 스타트업 주자' 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시스기어 엄상호 대표는 "몽골에서 국제 규격의 e스포츠 경기장을 설립 운영하고 공인 프로게이머를 교육하고 육성하기 위해 글로벌 IT 기업들과 e스포츠 기업들 간의 상호 협력관계를 최대로 끌어낼 것" 이라면서 "세계 e스포츠의 종주국답게 몽골 진출과 같은 글로벌 확장과 인프라 수출에 사명감을 갖고 임하겠다" 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시스기어와 몽골 정부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바탕으로 2019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e스포츠 산업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과 발전 방안을 만들고 차근차근 단계별 성과를 상호 공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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