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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與 "민경욱, 악수 패싱 지적...생트집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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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의 악수를 건너뛰었다는 한국당 민경욱 의원의 지적에 대해 생트집 잡기라고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수석 대변인은 어쩌다가 악수 한번 못하고 지나간 것을 트집 잡아 불필요한 갈등만 만들어내려 혈안이 되어 있다며, 자유한국당이 적반하장식 억지 시비 걸기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민주당 이해식 대변인도 SNS를 통해 민 대변인이 주민 반응이 성에 안 찬다고 가래침을 길바닥에 뱉어 구설에 오른 적이 있는데 황 대표가 영부인과 악수를 못 했다고 동네방네 떠들어대는 것이 꼭 가래침 뱉는 수준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앞서 민 의원은 지난해 12월 인천 송도지역 주민과 이야기 도중 민 의원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주민 말을 듣고, 고개를 돌려 바닥에 침을 뱉었다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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