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경목 기자]

외국인이 지난 20일 채권 장외시장에서 국고채를 1945억원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콤CHECK(3214)에 따르면 국고15-2호(만기 25년 6월)를 1388억원, 국고17-6호(20년 12월)를 550억원, 국고16-8호(26년 12월)를 300억원, 국고18-10호(28년 12월)를 300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국고15-4호(20년 9월)를 600억원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통안채를 3200억원 순매수했다. 통안채 19년 8월 만기물을 2600억원, 19년 11월 만기물을 600억원 순매수했다.

국채 선물시장에서는 3년 선물을 4372계약 순매수, 10년 선물을 1983계약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3년 선물을 4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지난 15일 16계약을 시작으로 16일 1만281계약, 17일 1647계약, 20일 4372계약을 순매수했다.

10년 선물은 이틀째 순매도를 기록했다. 지난 3일부터 16일까지 9거래일 순매수한 후 17일 967계약, 20일 1983계약 연이틀 순매도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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