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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두 회사는 신테카바이오의 AI 기반 신생항원 예측 기술을 셀리드의 BVAC-Neo에 도입한다. 이를 통해 환자 개인의 암세포 변이 양상에 맞춘 완전 맞춤형 항암치료백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강창율 셀리드 대표는 "신테카바이오와의 협력을 통해 BVAC-Neo의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금번 MOU의 중요한 의미"라고 말했다.
김태순 신테카바이오의 사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원가가 높은 세포치료제의 한계를 맞춤형 암 백신으로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allzer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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