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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CJ제일제당, "유명 레스토랑에서 올리브유 활용법 배워요"…'올리브 오일 위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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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CJ제일제당이 2주 동안 서울 각지의 유명 레스토랑과 협업해 제3회 '2019 올리브 오일 위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열리는 올리브 오일 위크는 향과 풍미, 영양 성분이 높은 햇올리브유가 들어오는 시기에 맞춰 이로 만든 ‘백설 올리브유’의 특장점과 활용 방법을 적극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올리브유를 주로 사용하는 양식 레스토랑 뿐만 아니라 퓨전 한식당, 디저트 카페 등의 유명 셰프와 함께 올리브유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참여 매장은 퓨전 한식당인 민스키친(연희동ㆍ청담동)과 공기(한남동), 수퍼판(이촌동)과 베이커리 장티크(서초동), 브런치 카페 67soho(압구정동) 등 6곳이다. 지난 1ㆍ2회 행사의 경우 양식 레스토랑 위주로 진행했지만 이번에는 한식 등 일상요리를 판매하는 식당들과 협업한다. 맛과 분위기 등을 인정받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20~40대 여성 층을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곳들로 선정했다.


CJ제일제당은 해당 매장에서 행사 기간 동안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로 만든 스페셜 메뉴를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 250㎖를 증정한다. 행사 개최를 기념해 소비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형마트에서 백설 안달루시아산 올리브유를 구매한 후 영수증을 인증하면 매일 선착순 30명에게 CGV 영화관람권 2매를 증정할 예정이다.


신수진 CJ제일제당 CookingOil팀장은 “건강한 식용유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면서 올리브유의 가정 내 활용 방법 및 레시피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시장의 독보적인 1등 올리브유인 백설 올리브유의 깊은 풍미와 다양한 활용법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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