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유아시아방송, RFA는 WFP가 지난달 30일 발간한 국가보고서를 근거로 WFP가 지난달 북한에 식량 982t을 지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982t은 WFP가 지난 3월에 지원한 천42t에서 5.8% 감소한 것이며, 올해 월별 지원량 중 가장 작은 규모라고 설명했습니다.
WFP는 예산 부족으로 지난해부터 중단했던 유치원 아동을 위한 영양강화 비스킷 생산을 지난달 재개했고, 이번 달부터 다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달 현장 20건을 방문해 식량 지원 상황을 모니터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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