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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날씨] '소만' 맑고 포근한 봄...강원 산간 강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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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볕이 풍부하게 내리쬐며 만물이 생장한다는 절기 '소만'입니다.

절기에 맞게 따스한 볕이 내리쬐며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는데요.

오늘 아침 11.7도까지 떨어진 서울 기온, 현재 18.2도까지 올랐고요,

한낮에는 23도까지 오르며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고요.

미세먼지 걱정도 없겠습니다.

다만 강원 산간에는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겠고요.

대기 불안정으로 낮 한때 소나기가 지나는 곳이 있겠습니다.

피해 없도록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며 포근하겠습니다.

서울 23도, 대전과 광주 24도, 대구 26도로 어제보다 3~5도가량 높겠습니다.

당분간 별다른 비 소식 없이 맑겠고요.

기온은 점차 오름세를 보이며 주 후반에는 또다시 30도 안팎의 한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요즘 아침과 낮,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큰 기온 차에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우니까요.

체온 조절과 함께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권혜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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