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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건양사이버대, 내달 1일부터 후기 신·편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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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문수빈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가 오는 6월 1일~7월 3일 '2019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1차 모집을 진행한다. 추가모집은 오는 7월 16일~8월 1일에 이뤄진다.

지원자격은 고졸 학력 이상이면 내신이나 수능성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편·입학은 전문대 졸업자, 4년제 대학 수료·졸업자이며, 취득학점에 따라 2·3학년으로 입학할 수 있다.

모집학과는 △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보건의료복지학과) △휴먼학부(다문화한국어학과, 상담심리학과, 아동학과) △실용학부(글로벌뷰티학과, 재난안전소방학과, 경영학과) 등 3개 학부, 9개 학과다.

모든 전형절차는 온라인으로 이뤄지며, PC와 모바일을 통해 지원 가능하다. 전형 방법은 전형자료작성(60점), 학업적성검사(40점)를 합해 총 100점이다.

건양사이버대는 중도탈락학생 비율이 7.4%(2018 대학정보공시 기준)로 전국에서 가장 낮다.

또한 1인당 국가장학금 수혜 금액이 사이버대학 중 3위(2018 대학정보공시 기준)로, 학생이 많은 장학혜택을 누리고 있다.

이 외에도 학생과 가족의 학비 부담을 줄이고자 입학생에게 1년 수업료 40% 장학 혜택을 제공한다.

방용환 기획처장은 "4차 산업혁명을 앞두고 미래 직업교육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즉, 이젠 '평생 직장' 시대가 아닌 '평생 직업' 시대"라며 "퇴직자와 직장인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평생 교육과 직업 교육을 특성화했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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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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