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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日정부 훈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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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도레이첨단소재 대표를 20년 지내며 한·일 경제 협력 증진에 기여한 이영관〈사진〉 회장이 일본 정부가 수여하는 욱일중수장(旭日中綬章)을 받는다. 일본 정부가 민간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훈장인 욱일대수장에 이어 세 번째 등급 훈장이다. 한일경제협회 상임이사를 맡아 양국 경제인들의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양국 기업 간 교류의 가교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채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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