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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영신 기자 = 아모레퍼시픽은 에버랜드와 함께 '마몽드 가든' 행사를 다음달 17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마몽드 가든은 에버랜드 장미축제가 열리는 장미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몽드 가든에는 꽃을 피우는 에너지를 체험하고, 28년 간 꽃을 연구한 마몽드 브랜드 스토리를 소개하는 코너 등으로 꾸며졌다. 꽃으로 개발한 신제품을 체험할 수도 있다. 이번 행사를 기념해 에버랜드와 함께 특별히 컬래버레이션으로 제작한 신상품 '마몽드 24H 아이스 로즈 워터 토너'도 이 행사에서 첫 선을 보인다.

'마몽드 24H 아이스 로즈 워터 토너'는 마몽드와 에버랜드가 개발한 장미 향을 담은 제품으로, 신 제형의 얼려쓰는 장미수 토너다.

마몽드 관계자는 "꽃을 활용한 여러 콘텐츠와 체험 기회로 관람객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에버랜드 장미축제에서 2019 마몽드 가든을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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