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더운 날 왜가리 한 마리가 청계천에 발을 담그고 있네요. 얼마나 시원할까요. 답답한 구두와 운동화를 신은 시민들은 신기한 듯 부러운 듯 바라보고만 있습니다. 이번 주말, 계곡이나 바다에 발 담그러 떠나 볼까요.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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