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할아버지는 열다섯 살 소년병입니다/박혜선 글·장준영 그림/32쪽·1만2000원·위즈덤하우스(초등생)
전쟁의 깊은 상처를 가슴에 곧장 와닿게 짚어냈다. 할아버지를 보듬어 안는 가족의 모습이 따스하다. 평범한 순간들이 사무치도록 소중하다는 걸 잔잔하게 전한다.
손효림 기자 arys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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