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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스토리 디자인=물건을 사는 사람을 소비자가 아닌 감정을 가진 인간으로 바라본다. 소비 활동에서의 희로애락과 적극적으로 생활을 꾸려나가는 마음이다. 그 경험과 감정 속에 천천히 침투해야 브랜드 자체의 팬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유형의 물건만이 아니라 의식이 필요하다.” (호소야 마사토 지음/김현정 옮김/비엠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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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비즈니스의 미래=글로벌하고 전문화된 가치사슬 모델과 데이터 중심의 디지털 플랫폼 모델을 함께 가진 미래 기업의 모습을 그린다. 구체적인 모델을 나열하면서 변화의 방향뿐 아니라 방법론까지 제시한다. 미래 기업으로서 지능 기업을 어떻게 구현할지에 대한 구체적인 조언이다. (이성열·양주성 지음/리더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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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가 풀리는 태도의 힘=태도를 지지대 삼아 인간관계의 방정식을 풀어간다. 태도는 말투, 행동, 표정 등 눈에 보이는 전부다. 살짝만 바꿔도 나를 지키면서 남과도 잘 지내는 적정선을 찾을 수 있다. “인간관계는 대응과 연출로 얼마든지 좋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 (사토 야마토 지음/김윤경 옮김/한국경제신문)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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