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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LGU+,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5G 핵심 서비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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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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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올해 54회를 맞은 '발명의 날' 기념식에 LG유플러스가 통신사 중 유일하게 초청받아 5G 서비스를 선보인다.

LG유플러스(대표 하현회)는 오는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발명의 날' 기념식에 'U+5G 리얼체험존'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U+5G 리얼체험존은 '지난 100년간의 주요발명품 변천사' 주제로 열리는 특별전시관에 전시된다. 이 체험존에서는 LG유플러스 5G 6대 핵심서비스인 ▲U+프로야구 ▲골프 ▲아이돌라이브 ▲가상현실(VR) ▲증가현실(AR) ▲게임 등을 대형 터치 화면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디지털 사이니지 기술에 화면 터치 방식을 접목한 DID(Digtal Information Display)를 활용해, 이용자의 서비스 체험을 돕는다. 콘텐츠의 경우, 원격 업데이트를 통해 주기적으로 새로운 내용을 포함시킨다. VR 전용 헤드셋도 함께 구성돼 있다.

아울러, 근접센서와 안면인식 및 터치 횟수 집계 기술이 탑재돼 이용객 집계가 가능하다. 이 기술은 향후 이용자 연령‧성별 분석 등 빅데이터를 통해 고객 성향을 분석, 마케팅에도 사용될 전망이다.

한편, U+5G 리얼체험존은 전국 1500여개 매장에 설치됐으며 다음 달 중 400여개 매장에 추가로 구축할 계획이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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