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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에 따르면 페루 지질연구소는 이날 오전 2시 41분께(현지시간) 페루 로레타주 라구나스에서 남동쪽으로 70㎞ 떨어진 지역에서 규모 7.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서는 지진 규모를 8.0으로 파악하고 있다.
현재 외교부와 주페루대사관은 페루 관계 당국 등을 통해 한국민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추후 피해가 확인되는 즉시 신속하게 영사 조력을 제공할 계획이다.
inthera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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