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
(인천=연합뉴스) 강종구 기자 = 인천시는 2019년도 제2회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추경 예산안 규모는 10조9천493억원으로 기정 예산보다 1천888억원(1.75%) 늘어난 규모다.
인천시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 확대, 작은 도서관 등 생활 인프라 확충, 준공영제 지원 등 교통역량 강화, 소상공인·전통시장 경제 활성화 지원, 공공의료 기능 강화 등을 위해 추경 예산안을 증액 편성했다고 밝혔다.
추경 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28일 본회의에서 확정된다.
iny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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