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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업무·체육·편의시설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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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국토교통부는 전국 10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이 지역 상생을 위해 회의실, 수영장, 주차장 등 업무·체육·편의시설을 개방해 지역민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국토부 공공기관의 공공자원시설 개방현황에 따르면 5월 말 현재 임차기관 등을 제외한 101개 공공기관이 시설물을 개방 중이다.

시설별로는 대강당 및 회의실 등 업무시설이 103개, 축구장 및 테니스장 등 체육시설이 109개, 주차장 9786면, 기숙사 등 기타시설 396개로 나타났다. 정부24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조회가 가능하다.

혁신도시발전추진단 주현종 부단장은"앞으로도 공공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보안시설 등의 특정시설을 제외한 가능한 모든 시설을 확대 개방해 나감으로써 공공기관의 지역에 대한 기여도를 높이는 한편, 지역과 상생발전을 선도해 나가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ijoin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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