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을 요청한 노선은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으로 인구가 늘고 있는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와 서구 청라국제도시, 중구 영종도에서 서울을 왕복하는 노선이다. 송도국제도시 출발 노선은 서울 영등포∼여의도∼공덕역, 잠실역∼삼성역, 사당역∼방배역∼역삼역 등의 3개 노선이다. 청라국제도시 노선은 5단지∼서울 양재역∼양재꽃시장, 영종도 노선은 운서역∼서울 강남역∼양재꽃시장이다.
인천시는 이들 노선 신설이 국토부 광역교통위원회 심의를 통과하면 서울시 경기도와 협의해 사업자를 공모할 계획이다.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