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류두환 기자 = 평택시는 인구 50만 돌파를 기념하여 지난 1일(토)부터 이틀간 ‘평택 소리악 축제’를 개최했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행사는 평택시민들과 소리를 즐기는 사람들의 한마당 어울림의 시간을 갖고 평택 민요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자리로 조개터, 소사벌레포츠타운 일원에서 거리공연과 퍼레이드, 개막식과 축하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행사를 많은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구독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는 유튜브 채널 ‘유쾌한 주혜(한주혜)’가 평택을 방문해 축제현장의 이모저모와 글로벌도시 평택의 모습을 유튜버 한주혜만의 입담과 유쾌함으로 구독자들에게 선보였다.

평택시는 지난 4월 11일오후 4시 34분을 기해 인구 50만 명 돌파를 공식 발표, 이로써 특별시와 광역시를 제외한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16번째 대도시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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