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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아시아투데이 이철우 기자 = 경남 김해시보건소와 김해시한의사회, 가야대학교 관계자들이 10일 김해시청 사업소동 소회의실에서 재가 장애인 보건의료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가야대는 김수한 물리치료학과 교수와 권영채 간호학과 교수 등 2개 학과에서 7명의 교수진이, 한의사회는 김정철 회장을 비롯한 4명의 개원 한의사가 동부도시보건지소 사업팀과 함께 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제공=김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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