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은 이 가운데 폭력 행위를 주도한 노조원 2명에게 실형을 내리고, 가담자 3명은 2년간 형을 유예해주는 대신 사회봉사 20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법원은 사측의 노조 무력화 시도로 노사 간에 폭력과 갈등이 일상화돼 있었다고 하더라고 어떤 이유에서든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고, 폭력 행위 전력도 있어서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 레알마드리드 유소년 축구캠프 with YTN PLUS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