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쉘 힐릭스, 세계 명차들의 선택…윤활유 12년째 1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2019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

매일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쉘석유주식회사는 에너지 및 석유화학 분야를 주도하는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인 로열더치쉘그룹(Royal Dutch Shell Group)의 계열사로 국내에서 59년간 윤활유 사업을 하고 있다.

쉘 윤활유(Shell Lubricants)는 12년 연속 세계 판매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다. 쉘의 대표 브랜드인 '쉘 힐릭스'는 세계 13개국에서 가장 선호하는 가솔린 엔진오일 브랜드 중 하나다.

2015년 4월 국내 출시된 퓨어플러스 기술(PurePlus Technology)의 '쉘 힐릭스 울트라' 엔진 오일은 세계 최초로 천연가스에서 만들어진 최고급 프리미엄 합성 엔진오일이다.

쉘 힐릭스는 페라리, 마세라티, BMW, 크라이슬러와 같은 글로벌 명차에 엔진오일을 공급하고 있다.

쉘은 페라리 F1팀과 엔진오일 분야 기술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2014년부터는 '현대 쉘 모비스 월드 랠리팀'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도 선정돼 파트너십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2015년부터는 BMW의 순정 엔진오일 공급사로 선정됐다.

쉘 힐릭스는 세계적인 자동차회사들로부터 입증받은 기술력에 대한 자신감으로 2015년부터 국내 최초로 '쉘 힐릭스 보증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쉘 힐릭스 보증 프로그램 제휴점을 통해 구매한 쉘 힐릭스 합성유 제품을 사용하는 동안 엔진오일로 엔진에 이상이 생기면 최대 1000만원까지 수리비를 보상해 준다.

한국쉘은 쉘 힐릭스 울트라의 주요 시장인 고급 국산차 시장과 수입 자동차 시장의 고성능, 고출력 차량을 중심으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소비자들이 쉽게 쉘 힐릭스를 찾을 수 있도록 600개의 쉘 힐릭스 브랜드숍을 전국에 구축했다.

[최기성 디지털뉴스국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