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갤럭시S10, 삼성 스마트폰 10년 혁신기술의 집대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2019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

매일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갤럭시S10 시리즈는 삼성전자의 10년 기술과 노하우를 집대성한 혁신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갤럭시 10주년 기념으로 지난 3월 출시된 갤럭시S10 시리즈는 보급형부터 5G 모델까지 총 4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갤럭시S10과 갤럭시S10 플러스는 베젤 리스에 상단 카메라 부분 구멍을 남기고 전면을 디스플레이로 채운 '인피니티-O디스플레이'가 장착됐다. 디스플레이에는 초음파를 이용해 지문을 인식하는 '온 스크린 지문 인식' 기능을 탑재했다.

갤럭시S10과 갤럭시S10플러스 모두 후면 트리플(3개) 카메라가 내장됐다. 이 중 갤럭시S10플러스는 전면에도 듀얼 카메라를 탑재됐다.

갤럭시 웨어러블 기기와 스마트폰을 무선으로 충전할 수 있는 '무선 배터리 공유', 사용자 생활 습관에 따라 스마트폰 설정을 추천해주는 '빅스비 루틴' 등의 인텔리전트 기능도 내장돼 있다. 이외에도 모바일 보안 플랫폼 '삼성 녹스'와 '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를 탑재해 보안성을 더욱 강화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 5G 스마트폰인 갤럭시S10 5G도 출시했다. 갤럭시S10 5G는 LTE 대비 최대 20배 빠른 전송 속도, 초저지연, 초연결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영상 통화도 선명한 4K 화질로 끊김 없이 즐길 수 있다.

갤럭시S10 5G는 갤럭시 시리즈 중 가장 큰 6.7형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가 장착돼 고사양 게임 및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콘텐츠를 이용하기에 더욱 적합하다.

갤럭시S10 5G는 전면 듀얼(2개) 카메라와 후면 쿼드(4개) 카메라 총 6개의 카메라가 탑재됐다. 이외에도 8GB 램, 4500㎃h 대용량 배터리, 초고속 충전 기능 등을 갖췄다.

[김승한 디지털뉴스국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