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A 씨는 인터넷 채팅방에서 알게 된 대전의 여중생을 만나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 학생의 부모가 성폭행 피해를 신고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친분을 쌓은 A 씨는 신체 사진을 요구하고, 피해자를 직접 만나 성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교사 A씨에 대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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