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8일 학여울역 SETEC에서 진행된 제일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 서울지역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관계자. [사진 제공 = 오퍼스이앤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지역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지난 6~8일 학여울역 SETEC에서 진행된 제일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창업박람회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서울지역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거점센터인 오퍼스이앤씨가 주관하는 행사다. 12개 센터가 협업해 창업박람회 부스를 운영했고 창업에 관심있는 일반인과 예비 창업인, 초기 창업자 등이 참가해 프랜차이즈 정부 지원사업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센터로 예비창업자와 1인창조기업 대표자에게 사무공간제공과 경영지원, 사업화 지원,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하고 있다. 서울지역에는 거점센터인 오퍼스이앤씨를 포함해 서울 성북구, 서울시 마포구, 서울 스마트미디어센터 등 총 13개 센터가 운영 중이다.

이승현 오퍼스이앤씨 서울지역 1인창조기업지원 거점센터장은 "창업박람회 부스 운영을 통해 1인창조기업지원센터에 대해서 몰랐던 분들에게는 보편적인 정보를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예비창업자와 1인창조기업 등 창업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1인창조기업지원센터를 알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