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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안성기·박중훈, 6·25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 알리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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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안성기, 박중훈 뉴스1

국민배우 안성기씨와 박중훈씨가 6·25 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을 알리기 위해 적극 나선다.

국방부는 13일 "배우 박중훈씨가 유해발굴감식단 홍보대사인 서경덕 교수와 강원도 화천지역 유해발굴 현장을 직접 찾아 '타임머신 1950'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2016년 서 교수가 '유해발굴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부터 시작한 현장체험 행사다. 서 교수는 "지금 이 순간에도 6·25 전사자 유해는 차가운 땅 속에서 우리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외국인 및 장애인, 6·25 참전용사 손녀 등 SNS로 모집한 네티즌 20여명이 함께한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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