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기, 박중훈 뉴스1 |
국방부는 13일 "배우 박중훈씨가 유해발굴감식단 홍보대사인 서경덕 교수와 강원도 화천지역 유해발굴 현장을 직접 찾아 '타임머신 1950'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2016년 서 교수가 '유해발굴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부터 시작한 현장체험 행사다. 서 교수는 "지금 이 순간에도 6·25 전사자 유해는 차가운 땅 속에서 우리의 손길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며 "이러한 상황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외국인 및 장애인, 6·25 참전용사 손녀 등 SNS로 모집한 네티즌 20여명이 함께한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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