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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LG전자, 북유럽 4개국에 LG시그니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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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스웨덴·노르웨이·덴마크·핀란드 등 북유럽 4개국에 ‘LG 시그니처(LG SIGNATURE)’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조선비즈

LG전자가 13일(현지 시각) 노르웨이 오슬로 아스트룹 피언리 현대미술관(Astrup Fearnley Museet)에서 연 LG 시그니처 출시행사를 찾은 참석자들.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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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13일(현지 시각) 노르웨이 오슬로 아스트룹 피언리 현대미술관(Astrup Fearnley Museet)에서 현지 거래선·기자·오피니언 리더 등 200여 명을 초청해 LG 시그니처 출시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나영배 LG전자 유럽지역대표 부사장, 이혜웅 글로벌마케팅센터장 부사장, 이범섭 북유럽법인장 상무를 비롯해 LG 시그니처 디자인에 참여한 세계적 디자이너인 톨스텐 밸루어(Torsten Valeur)도 참석했다. LG전자 관계자는 "LG 시그니처의 정제된 디자인은 단순하고 깔끔한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북유럽과 잘 어울린다"며 "이번 출시로 북유럽 소비자들이 LG 시그니처의 가치를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LG 시그니처는 LG전자의 초(超)프리미엄 가전이다. 2016년 첫 출시 후 50여개 국가에서 판매중이다. 나영배 LG전자 유럽지역대표 부사장은 "LG시그니처로 북유럽에서 LG 브랜드의 위상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윤민혁 기자(beherenow@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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