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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스마트학습지 ‘밀크티중학’이 자기주도학습을 돕는 과정을 선보인다.

학생 스스로가 학습의 목표를 세우고 공부를 해나갈 수 있도록 돕는 자기주도학습을 위해 밀크T중학은 기존의 종이학습지와는 다르게 중학생 집중력 향상은 물론 공부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선보인다.

먼저 밀크티 중학은 중학교 디지털교과서 적응에 도움이 되도록 내신관리를 위한 과목별 학교 공부부터 수학과 영어 수준별/영역별 학습, 1대1 첨삭과외, 숙제해결, 특별학습까지 모두 태블릿기기를 이용해 이뤄지고 있다. 스스로 학습을 찾아서 할 수 있도록 오늘의 학습을 통해 적절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그 밖에도 밀크T중학은 특별학습을 통해 인문학적 지식, 창의사고력을 키워주는 시청각콘텐츠와 교과학습을 깊게 이해할 수 있는 특강, 인성교육 및 진로교육 등을 구성했다. 중학생학원이나 중학교과 외에서는 접할 수 없었던 내용들을 학습 가능하다.

이처럼 중학생 자기주도학습에 도움되는 스마트학습지 ‘밀크티 중학’은 현재 7일의 무료체험 및 학습상담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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