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대구 중부경찰서는 9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민·관·경 교통안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2019.06.14. (사진=대구 중부경찰서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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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대구 중부경찰서는 민·관·경 교통안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은 실효성 있는 지역교통안전 정책 추진을 위해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협의회에는 교육청, 도로교통공단, 녹색어머니회 등 9개 유관기관이 참석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 환경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중구,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중구협의회서 선풍기 기탁

대구시 중구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중구협의회에서 선풍기 20대를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의회는 폭염에 시달리는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올해로 3년째 선풍기를 기탁하고 있다.

중구는 지역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가정에 선풍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eh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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