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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토이 스토리 4' IMAX 상영 확정…레트로풍 일러스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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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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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9년 만에 돌아온 영화 '토이 스토리 4'(감독 조시 쿨리)가 IMAX 상영을 확정했다.

'토이 스토리 4'는 우리의 영원한 파트너 우디가 장난감으로서 운명을 거부하고 도망간 포키를 찾기 위해 길 위에 나서고 우연히 오랜 친구 보핍을 만나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게 되는 이야기.

지난 2010년 개봉한 '토이 스토리 3'는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로 IMAX 3D로 상영돼 애니메이션의 새 지평을 열었던 작품.

IMAX 상영을 통해 실감나는 장난감들의 움직임은 물론, 그들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더욱 생생하게 관객들이 경험할 수 있었다.

그로부터 9년 만에 돌아온 '토이 스토리 4' 역시 IMAX 기술과 만나 보다 정교한 그래픽을 선보인다.

압도적인 사이즈의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반가운 토이 친구들의 모습은 물론, 전편보다 더욱 풍성한 스케일의 모험을 선명하게 담아내 관객들로 하여금 그들의 모험을 함께하는 듯한 즐거움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IMAX 상영 확정 소식과 함께 '토이 스토리 4' IMAX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톡톡 튀는 색감의 레트로풍 일러스트로 표현된 우디, 버즈, 보핍을 비롯한 토이 친구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토이 스토리' 시리즈를 사랑하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토이 스토리 4'는 오는 6월 20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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