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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오늘은 이런 경향]6월15일 한국축구 비밀병기는 마·체·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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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의 특종과 기획, 해설과 분석 등 ‘독자적인 시각’을 모아 전해드립니다. 경향(京鄕) 각지 소식과 삶에 필요한 여러 정보, 시대의 경향(傾向)도 담아냅니다.

뉴스 브리핑 [오늘은 이런 경향] 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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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이 16일 새벽 1시 U-20 월드컵 결승전에서 우크라이나와 격돌합니다. 외부에선 ‘슛돌이’로 친숙한 이강인(18·발렌시아)의 활약상에 주목하고 있지만, 억척과 끈기의 한국축구를 만든 비밀 병기는 따로 있습니다. 이른바 ‘마·체·폼’이 3가지 비밀 병기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기사에서 확인해보시죠.

▶ 한국축구 비밀병기 ‘마·체·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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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가슴을 가리라고 하는 사회, 가린 것(브래지어)도 가리라고 하는 사회, 방송인 전현무의 튀어나온 유두는 예능프로그램의 개인기가 되고, 설리의 노브라는 자극적인 실시간 검색어가 되는 사회. 이런 사회에서 탈브라를 ‘감행’하고 있는 여성 31명의 이야기를 경향신문이 들어봤습니다.

▶ [커버스토리]굿바이, 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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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스톡홀롬 소재 스웨덴 의회 연설에서 “북한은 완전한 핵 폐기와 평화체제 구축 의지를 국제사회에 실질적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우발적인 충돌과 핵무장에 대한 세계인의 우려는 계속되고 있다. 국제사회의 제재를 풀기 위해서는 이 우려를 불식시켜야 한다”는 것인데요. 북·미 하노이 핵담판이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 가능한 비핵화’를 주장하는 미국과 ‘영변 핵시설 폐기와 대북제재 해제’를 주장하는 북한의 입장 차로 결렬된 이후 비핵화 대화가 멈춰선 상황에서, ‘완전한 핵 폐기’ 의지를 보이고 남북 및 북·미 대화 테이블에 복귀하라며 북측의 태도 전환을 촉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문 대통령 “북한 완전한 핵 폐기, 국제사회에 보여야”

▶ 문 대통령 “남북 국민 간·대화에 대한·국제사회의 ‘신뢰’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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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호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의 사회장이 14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엄수됐습니다. 지난 10일 노환으로 97세에 생을 마감한 이 이사장은 이날 배우자인 김대중 전 대통령 곁에 안장돼 영면에 들었습니다. 이 이사장의 타계 이후 SNS에서는 “이희호의 삶을 여사라는 틀에 가둬서는 안 된다”는 목소리가 이어졌는데요, 자연인이나 운동가 이희호에 주목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배경을 살펴봤습니다.

▶ “이희호의 삶을 ‘여사’라는 틀에 가둬선 안된다”

▶ 이희호 이사장, DJ 곁으로…“꿈꾸신 평화 통일, 이제 우리가”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인근 오만 해상에서 발생한 유조선 피격 사건의 배후로 이란을 공식 지목했습니다. 이란은 이를 부인하며 미국과 이스라엘 정보기관에 의한 자작극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미국이 ‘최대압박’을 하고, 이란이 이에 반발해 ‘보복’을 다짐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롭게 터진 유조선 피격 사건으로 중동 정세는 한층 더 불안정 속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 미국 “유조선 피격, 이란이 배후” 이란 “미·이스라엘 자작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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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와 친동생인 양민석 YG 대표이사가 대표 직책에서 사퇴했습니다. ‘버닝썬 게이트’로 수렁에 빠진 YG는 그룹 ‘아이콘’ 멤버였던 비아이(본명 김한빈)의 마약 구매·투약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바닥을 모른 채 추락 중입니다. 경찰은 비아이 마약 사건과 관련해 YG와 경찰 간 유착 의혹이 제기되자 수사인력 16명으로 구성된 전담팀을 꾸려 재수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양현석·양민석, YG 대표직 사퇴…경찰 수사 확대

임소정 기자 sowhat@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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