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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영화 '마담 싸이코' 함부로 친절해지면 안되는 이유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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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영화 포스터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 영화 '마담 싸이코'가 15일 10시 20분 KBS2 '영화가 좋다' 도도한 영화 코너에서 소개된 가운데 해당 작품의 줄거리에 이목이 집중됐다.

'마담 싸이코'는 함부로 친절해져서는 안되는 소름돋는 역대급 싸이코의 이야기를 다룬 스릴러 작품이다.

뉴욕에 살고 있는 주인공 ‘프랜시스’는 지하철에서 주인 없는 핸드백을 줍는다.

가방의 주인은 혼자 살고 있는 중년의 여인 ‘그레타’.

엄마를 잃은 상실감에 빠져있던 프랜시스는 핸드백을 찾아주면서 그레타와 빠르게 가까워진다. 저녁식사에 초대받은 프랜시스는 우연히 그레타가 핸드백을 미끼로 젊은 여성들과 친해진다는 소름끼치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레타는 프랜시스를 집요하게 쫓아다니며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한편 '마담 싸이코'는 15세 관람가로 오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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