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어창업기술교육은 귀어인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책사업을 지원하고, 수산양식기술에 대한 전문지식을 전수하며, 실습을 통해 성공적 어촌 정착이 이뤄지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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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귀어귀촌 준비 △김, 미역, 톳, 매생이, 곰피 등 해조류 양식어업의 이해 △가공 및 유통 실무교육 △어업 현장 연계 실습 및 현장 견학 등을 실시한다.
교육 희망자는 전라남도(https://www.jeonnam.go.kr), 전라남도해양수산기술원(http://ofsi.jeonnam.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우편, 팩스를 통해 해양수산기술원으로 신청하면 된다.
전라남도해양수산기술원은 해조류 양식기술에 관심이 많은 교육 신청자 30명을 선발해 8월 26일부터 11월 29일까지 7주간 4박 5일 과정으로 완도지역에서 귀어창업기술교육을 할 예정이다.
오광남 원장은 “귀어인에게 수산 전문교육을 하고 성공적 창업 지원을 돕는 한편, 도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함으로써 어촌에 활력이 넘쳐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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