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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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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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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서울 최고 기온이 27도까지 오르는 등 초여름 더위를 보인 16일 서울 중랑천야외수영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날 개장한 중랑천야외수영장은 25일부터는 50m길이의 국제규격의 성인용 수영장과 25m길이의 어린이용 수영장을 조성해 운영한다. 2019.6.16/뉴스1
psy51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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