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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동원F&B, ‘동원 보성홍차’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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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사진=동원F&B 제공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동원F&B는 보성산 홍찻잎을 우려내 만든 ‘동원 보성홍차’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동원 보성홍차는 전남 보성의 찻잎을 홍찻잎으로 발효시킨 뒤 우려낸 홍차음료다. 찻잎을 항아리에 담아 차의 향을 유지하면서 발효시키는 자체 방식으로 홍차의 풍미와 부드러움을 극대화했다.

설탕은 전혀 첨가하지 않아 홍차 본연의 고급스러운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또 홍찻잎을 갈아서 그대로 담았기 때문에 일정시간이 지나면 홍차가 용기 바닥에 가라앉아 있는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동원 보성말차’에 이은 프리미엄 차 음료로, 1996년부터 녹차 음료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온 동원F&B의 노하우를 담았다”며 “다양한 차 음료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보성차’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진영 기자 cjy@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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