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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 (목)

김포시 풍무동 `유현마을신동아`, 전용 140㎡ 매매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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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제공 : 가나안공인중개사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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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가나안공인중개사사무소는 지난달 6일 유현마을신동아아파트 전용면적 140.23㎡ 저층 매물을 매매가 2억9300만원에 중개했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 김포시 풍무동에 위치한 유현마을신동아아파트는 지난 1999년 11월 입주한 지상 15층, 21개동, 총 1256가구 규모의 단지다. 전용면적은 59.93㎡, 84.91㎡, 115.79㎡, 140.23㎡로 네 가지 평형을 제공한다.

거래를 중개한 가나안공인중개사사무소의 관계자는 "검단신도시와 인접한 유현마을신동아는 향후 신도시 개발의 혜택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하며 "유현마을신동아는 교육 시설과 녹지 공간의 접근성이 우수해 문의가 꾸준한 단지다"고 덧붙였다. 실제 해당 단지는 유현초, 풍무중이 도보권 내에 있어 높은 통학 안정성을 자랑한다. 풍무고, 양도초, 풍무초, 양도중 등도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학부모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인근 계양천이 흐르며, 풍무근린공원, 김포근린공원, 풍무중앙공원 등의 크고 작은 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환경 속 가벼운 산책과 운동을 즐기기 좋다. 신동아 유통마트, 은행 등이 단지 내 위치하며, 당곡입구사거리를 중심으로 이마트에브리데이, 카페, 식당 등의 상권이 모여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차량 10분 거리에는 홈플러스와 이마트트레이더스 등의 대형 쇼핑몰이 있어 쇼핑 생활이 간편하다.

인근 정류장에는 일반·직행·마을 버스 노선이 다양하게 운행돼 인천 시내와 서울 주요 도심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향후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2024년 개통 예정)과 김포도시철도 풍무역(2019년 7월 예정)이 개통할 경우 서울 접근성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로 교통으로는 김포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의 진·출입이 수월하다.

한편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019년도 1분기 유현마을신동아아파트의 전용면적별 매매가 시세는 ▲59.93㎡ 2억1700만원 ▲84.91㎡ 2억6000만원 ▲115.79㎡ 2억7000만원~3억2200만원 ▲140.23㎡ 3억400만원 선에 거래됐다.

매일경제

[지도 출처 : 네이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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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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