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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영화 '마신자 - 빨간 옷 소녀의 저주', 17일 슈퍼액션서 방영…"심리적 긴장감 느껴지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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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영화 ‘마신자 - 빨간 옷 소녀의 저주’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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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신자 - 빨간 옷 소녀의 저주(The Tag-Along)’가 17일 오후 슈퍼액션에서 방영됐다.

‘마신자 - 빨간 옷 소녀의 저주’는 오래 전부터 대만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빨간 옷 소녀’ 괴담을 모티브로 해 제작된 호러물이다.

웨이-하오 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황하와 허위녕이 주연을 맡았다.

2016년 7월 개봉 당시 976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등급은 15세 관람가이며 상영시간은 93분이다.

영화를 접한 관객들은 “꺅꺅 소리 지르게 되는 공포라기보단 심리적으로 쪼는 맛. 분위기도 음산하고 독특한 듯” “초반과 중간은 좋은데 결말이 이상해서 당황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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