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대학이 고교교육 내실화에 기여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입시 부담을 줄이는 방향으로 입학전형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교육부에선 입학사정관 인건비와 입학전형 운영·연구비 등을 지원한다.
추가 선정평가는 중간평가에서 지원 중단이 확정된 대학과 신규신청대학 등 26개 대학을 대상으로 올해 사업계획과 대입전형 시행계획(2020~2021학년도)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상명대는 이번 평가에서 추가지원대학으로 신규 선정, 1년간 7억 9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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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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