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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수요집회 참석한 길원옥·이용수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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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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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경 기자 = 19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392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오른쪽), 이용수 할머니가 참석하고 있다. 2019.6.19/뉴스1
ne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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