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된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 중앙지검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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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야 3당 간사는 25일 모임을 갖고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다음달 8일 열기로 합의했다. 여야는 다음달 1일 법사위 전체회의를 열어 자료제출, 증인출석 대상 등을 정하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0일 윤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인사청문회법에 따르면, 대통령이 인사청문요청안을 제출한 이후 20일 이내에 청문 절차를 마쳐야 한다. 이에 따른 기한은 7월 10일이다.
[유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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