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 재테크공인중개사사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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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공인중개사사무소는 지난달 25일 성동구 금호동4가 금호대우의 전용면적 59.97㎡의 매물을 매매가 7억5000만원에 중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 성동구 금호동 4가에 위치한 금호대우아파트는 2001년 5월 입주한 지상 최고 24층, 14개동 규모의 대단지다.
금호대우가 위치한 금호동4가 주변은 서울숲푸르지오, 금호롯데캐슬, 힐스테이트서울숲리버, 금호브라운스톤 등 고급 브랜드 아파트가 모여있어 서울 강북의 신흥 고급 주거지를 형성하고 있는 핵심단지이다. 그 중에서도 금호대우는 지역에서 유일하게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로 2000년도 초에 입주를 시작했다. 교육과 생활 기반 시설이 탄탄해 해당 지역은 일명 '뒤구정'이라고 불리며, 동호대교만 건너면 압구정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어 젊은 세대에게 인기다.
실제로 옥수초가 단지 안에 있는 초품아 아파트로 자녀의 통학 안정성이 우수하고, 단지 인근에 금남시장과 차량 10분 거리에 롯데마트가 있어 생필품 및 식자재를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동호대교를 건너면 바로 압구정동으로 연결되어 현대백화점 등 쇼핑시설과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
응봉산이 가깝고 달맞이봉공원과 단지가 이어져 있어 대규모 녹지를 누릴 수 있는 숲세권이다. 도심 속에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면서 일부 고층 세대는 한강을 조망할 수 있어 특히 인기다.
한편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2019년도 1분기 금호대우아파트의 전용면적별 매매가 시세는 ▲59.97㎡ 7억8900만원 ▲84.71㎡ 8억3000만원~8억6000만원 ▲84.96㎡ 8억3000만원 ▲114.6㎡ 11억3000만원에 형성됐다.
[지도 출처 : 네이버 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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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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