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연대 등은 오늘 서울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 실장과 정 장관에 대해 직권남용과 허위공문서 작성 등의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삼척항 북한 어선 사태가 국가안보와 관련해 국민이 정부와 군을 신뢰할 수 있는지 묻게 하는 사건이었다며, 정부가 북한 어선의 입항을 발견하지 못했고 허위 내용으로 브리핑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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