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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대한민국 금융대전] 공시지가 급등 속 세금 폭탄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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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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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지가 급등으로 세금 폭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투데이 미디어는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6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에서 우리은행 WM자문센터 소속의 정승조 세무사가 '2019년 꼭 알아야 할 부동산 세금'에 관해 강연한다고 밝혔다. 세무법인드림앤서울의 손봉진 세무사는 '절세 트렌드'에 대해 알려준다.

이번 세미나는 절세와 함께 △부동산 △재테크 △취업 △핀테크 섹션으로 나뉜다. 부동산 섹션에서는 필명 '빠숑'으로 활동하는 김학렬 더리서치그룹 부동산조사연구소장이 '실수요, 투자수요 모두 대한민국 부동산 수요다'를 주제로 마이크를 잡는다. 조현상 테라펀딩 전략실장(CSO)은 '10만 원으로 시작하는 부동산 소액투자' 비법을 공유한다.

재테크 섹션에선 행복한 노후를 주제로 책을 출간한 이현종 미래에셋대우 선임 매니저가 '연금으로 평생월급 만들기' 비법을 전달하고, 임명훈 키움증권 리테일전략팀장이 '불안정할수록 빛을 발하는 안전자산 금 투자 방법'을 강연한다.

전 시중은행 인사 담당자였던 석의현 커리어빅 대표는 '금융 NCS(국가직무능력표준) 전략'에 대해, 핀테크 섹션에서는 김용태 금융감독원 핀테크혁신실 부국장이 '핀테크를 통한 금융 패러다임 변화와 감독 방향'에 대해 알려준다.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금융대전의 올해 부제는 '핀테크 챌린지 쇼'다. 금융권의 디지털 플랫폼을 경험하고 관련 기업의 혁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장이 펼쳐진다. 핀테크 랩 투자유치 설명회를 비롯해 예비 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강연도 한다.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한 모의 면접도 진행한다.

이투데이 미디어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가 부동산 시장을 면밀히 들여다보고, 향후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절세와 제태크에 관한 강연도 있어 참석자들은 '돈 버는 법과 아끼는 법' 모두를 얻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투데이/박선현 기자(sunhy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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