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청양군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정산정수장 수돗물에서 방사성 물질인 우라늄이 두세 배 검출된 사실을 도에 보고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충남도 관계자는 지난 4월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뒤늦게 우라늄 초과 검출 사실을 통보받았고, 그때는 이미 청양군이 해당 정수장에 우라늄 정수 장치 설치와 새 관정 개발을 마친 상태였다고 말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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