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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불붙는 OTT 시장

    넷플릭스형 교육서비스 ‘휴넷 프라임’, 론칭 기념 첫달 무료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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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평생교육 대표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은 오는 31일까지 데일리 지식 구독 서비스 ‘휴넷 프라임’의 신규 론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사진제공=휴넷


    휴넷은 서비스 구독을 신청한 신규 회원 선착순 1만명에게 첫 달 무료 혜택과 함께 2개월 간 월정액을 990원에 제공한다. 트렌드, 비즈니스, 직무, 외국어, 인문교양 등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자기계발 분야의 1만여 개 프리미엄 지식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구독할 수 있는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다.

    또한, 휴넷 프라임 미션 3가지를 달성하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경품응모 버튼을 누르면, 추첨을 통해 에어팟 2 및 CGV 영화상품권,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커피쿠폰 등을 받을 수 있다.

    미션수행 및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전용 앱을 다운로드 받고, 서비스 구독신청 이후 나만의 목표 설정을 하고, 마지막으로 이벤트 페이지를 SNS를 통해 공유하면 된다. 공유한 페이지 링크를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남기면 이벤트에 응모된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8월 9일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휴넷 프라임은 월정액(9,900원)으로 지식 영상 콘텐츠 1만여 개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이른바 한국판 넷플릭스형 교육 모델을 표방했다. 내가 선택한 관심사 및 기존 시청 이력 등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한다.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지식 콘텐츠를 학습할 수 있도록 PC와 모바일 앱에서 모두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학습 동기유발을 위해 출석, 주간 목표 달성, 수강 후기 달성 등을 수행할 때마다 포인트가 제공되며 적립된 포인트는 전용 포인트몰에서 기프트콘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한편, 휴넷 프라임은 월정액 구독 서비스로 새롭게 론칭한 뒤, 회원수가 전월 동기간 대비 111%, 전년대비 217%로 대폭 증가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휴넷 관계자는 “영화, 음악 등 구독 서비스가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에 지식 구독 서비스의 전략이 적중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komoo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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