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愛 희망담기' 7월 31일 마감‧‧‧대상 100만 원 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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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인식 개선을 위한 시화‧수기 공모전이 마련됐다.
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는 오는 9월 18일 제12회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愛 희망담기’를 주제로 '제5회 치매인식개선 시화‧수기 공모전’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7월 31일 오후 5시까지다.
충북광역치매센터 김시경 센터장은 "치매와 문화라는 매개체를 통해 치매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고취시키고 새로운 소통을 이어나가기 위해 공모전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모전의 응모분야는 시화·수기 두 가지다. 분야별로 1인 1작품을 응모할 수 있다. 응모 주제는 △시화 :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희망적인 메시지 △수기 : 일상생활 속에서 치매극복 수기다.
응모작은 기준을 따라야 한다. 시화는 42cm X 60cm(A2 규격 준수), 수기는 충북광역치매센터 지정 서식을 이용한다.
충북도민이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작 접수는 우편(충북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767(개신동) 지오빌딩 3층) 또는 이메일(cbpdc@hanmail.net)로 한다.
시화‧수필 부분 당선작은 대상(상금 100만 원)부터 입선까지 상금이 주어진다. 수상작 발표는 8월 9일, 시상식은 9월 19일 치매극복의 날 행사에서 있을 예정이다. 수상작들은 충북광역치매센터 전시회, 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될 수 있다.
출품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충북광역치매센터 홈페이지(https://chungbuk.nid.or.kr) 공지사항과 충청북도광역치매센터(043-269-6892)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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