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저질원료로 짝퉁 '송중기 마스크팩' 대량 제조해 국내외 유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유명 배우 송중기 씨를 모델로 해 인기가 높은 일명 '송중기 마스크팩'을 대량 위조해 저가로 유통한 업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특허청 특별사법경찰은 상표법 위반 혐의로 53살 A 씨 등 10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정품가액 200억 원 상당의 위조품 607만 개를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2017년 4월까지 정품 마스크 팩을 납품하던 업체 대표 A 씨는 계약 해지 이후에도 포장과 상표만 동일하게 꾸미고, 품질은 낮은 위조품을 생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