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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일본 대사관 건물 앞에서 방화 추정 불…70대 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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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새벽 3시 반쯤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 세워둔 차량에서 불이 나 70대 남성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차에 인화성 물질을 싣고 스스로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있는데, 해당 남성은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가족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불이 나기 전 일본 대사관에 차를 몰고 돌진하려다 경찰에 제지당했고, 현재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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