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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패블릭, 법무법인 펜윅앤드웨스트와 법률자문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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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제공=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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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나리 기자 =미국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패블릭(FABRK)은 1972년 창립한 법무법인 펜윅앤드웨스트(Fenwick and West)와 파트너쉽을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패블릭은 인류, 결제시스템 및 기회들을 연결하는 새로운 사회적 프로토콜(Social Protocol)이다. 패블릭 팀은 인공지능, 블록체인, 소셜 네트워킹 및 금융 분야에 능통한 MIT및 하버드(HARVARD) 출신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펜윅앤드웨스트는 패블릭에게 법률 서비스 지원을 제공하다. 펜윅앤드웨스트는 미국에 소재한 기업들이 미국 법률을 엄격하게 준수하면서 해외에서 상장하고, 해당 국가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복잡한 구조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부지런히 세계 최고 수준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펜윅앤드웨스트는 법률 및 규정의 준수를 보장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객들이 그들의 벤처 기업을 장기적인 성공으로 이끌 수 있도록 규정 사항의 변경에 대해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패블릭은 인터넷의 휴먼 프로토콜(People Protocol)을 구축하고 있다. 이 프로토콜은 HTTP와 유사하지만, HTTP가 웹사이트를 찾는 것과 달리, 사람들을 찾는다.

사람들은 이 새로운 프로토콜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데이터를 소유할 수 있고, 가치와 가상화폐를 자유롭게 교환하며, 새로운 소셜라이징 방법도 찾을 수 있다. 더불어, 이 휴먼 프로토콜(People Protocol)은 소셜 네트워크의 주권을 사용자들에게 부여하며, 개발자들에게는 소셜 DApps를 위한 강력한 소프트웨어 개발키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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