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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CMG제약, 중국 제약사에 652억원 규모 발기부전치료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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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G제약이 중국 제약회사 충칭 즈언(Chongqing Zein)과 발기부전치료제 '제대로필 ODF' 공급 계약을 맺었습니다.

계약금액은 5년간 총 652억원으로, CMG제약의 단일품목 수출계약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이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 대비 130.78%에 해당합니다.

CMG제약에 따르면 '제대로필 ODF'는 입에서 녹는 필름 형태의 발기부전치료제인데, 주성분은 타다라필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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